팔레스타인 무장 정치세력 '하마스' 가 이스라엘을 향해 엄청난 공격과 테러를 했다. 5차 중동전쟁이 시작되는것 아닌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있다. 왜 아니겠는가 ? 아주 세상이 뒤숭숭하다. 사실 이번 테러공격 때문에 '하마스' 라는 이름을 알았다. 중동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여기저기 기사가 하도 올라와서 읽어보니 중동지역이 좀 복잡하다. 특히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정말 복잡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풀어내기가 참 어려운 숙제다.
세상에 유일한 천장없는 감옥
팔레스타인은 폭 10 km, 길이 40 km 에 달하는 길다란 가자지구에 인구 220만명이 살아가고 있다. 이 지역을 빙 둘러싼 엄청난 장벽이 하늘 높이 솓아있다. 세상에나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장벽을 통해서 압박,격리 하고 있는 것이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진 것일까? 아직 중동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원래 살고 있던 이 지역 원주민인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이 나라를 세운것이다. 미국,영국등이 이스라엘 건국에 힘을 실어준 모양이다.
자기들이 원래 살고 있던 땅에서 쫒겨나서 가자지구, 서안지구에 찌그러져 살고있으니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열받을 수 밖에. 이전에는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PLO 가 정치세력이었는데, 가자지구에서 지금은 과격한 '하마스' 가 정치세력으로 집권하고 있다. 터질게 터진 일인듯 싶다. 혹시 오해할수도 있기에 강조하지만 테러행위를 한 '하마스' 는 규탄대상이다. 분명한 사실이다.
다만,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이슈에 대해서는 어렵지만 파악할 필요를 느낀다. 현재 우파 정권이 이스라엘에서 집권하면서 주변 중동에 여러가지 풍파를 던지는 중이다. 아니,자기들이 2차 세계대전때 나치에게 그렇게 당했으면서, 이제는 자기들도 팔레스타인 인종청소를 하려고 하는건가. 역사공부를 할 필요를 느낀다. 솔직히 좀 어렵지만...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 부동산 영향은 ?
사실상 전쟁이 터진것이나 다름없지만, 아직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안쪽으로 지상군을 투입하지는 않았다. 초읽기 상태다. 이스라엘 입장도 난감한다. 지상군을 투입하게 되면 상당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 이스라엘도 그렇고, 하마스 모두, 양쪽이 입을 피해는 상당할 것이다. 무엇보다 민간인들이 엄청난 피해를 당할 수 밖에 없다.
장기전으로 가지 않을것이라고 세계는 판단하는 듯 싶다. 환율이 급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하락중이고, 국내 코스피 주식 경우 삼성전자는 바닥을 찍고 반등을 확인중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폭풍전야다. 부동산 쪽은 10월 이사와 맞물러 시중에 자금론이 많이 풀린 상태인데, 향후 집값 방향이 어디로 향할지 모르겠다. 올 가을 전세시장은 생각보다 역전세 이슈가 잠잠한것 같기도 하지만, 꾹꾹 눌림을 당할 상태인지도 모르겠다. 내년 2024년 봄이 되야, 부동산이 어느쪽 방향으로 바뀔지 가늠할 수 있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