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토지거래허가제 재지정 ? 해제 ? 오세훈 시장 발언 주목
2024년 4월 26일,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토지거래허가제 (토허제) 만료시점이 다가옵니다. 토허제에 해당되는 지역에서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기대감에 잔뜩 들떠있는 상황인데요, 신문기사를 통해 흘러 나오는 소식은 그 반대 상황인것 같습니다. 토지거래허가제 ‘토허제’ 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갭투자’ 가능 여부 때문입니다. ‘토지거래허가제’ 는 일정규모 이상 주택,상가, 토지 등을 거래할 때 관할 시자의 허가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매수 후 실거주 2년을 꼭 해야합니다. 따라서 갭투자를 목적으로 집을 사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집값 상승을 억눌러 주는 효과를 기대하며 ‘토허제’ 를 실시하고 있다고 봅니다. 토허제 지역들 4.26 :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동 5.19 : 이촌동, ..
202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