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계약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라서 전세집 구하기 위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당황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지금도 여전히 부동산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세집 구하는 것에 대해서 나름의 마인드 콘트롤을 하기 위해서 정리를 좀 해볼까 합니다. 전세집 구하는 순서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전세집 찾기
1) 지역탐색
- 원하는 지역을 탐색해야 합니다. 교통편, 출퇴근거리, 보증금 정도를 확인합니다.
- 2~3군데 지역을 선택한후, 해당 지역을 네이버 부동산으로 살펴봅니다.
- 보증금을 지정하고, 검색하면 해당지역에 올라온 매물이 나옵니다.
- 원하는 아파트단지를 적어놓고, 집중적으로 전세 매물 가격을 살펴봅니다.
2) 부동산 연락
- 매물 하단에 나와있는 부동산에 전화를 합니다.
- 인터넷 보고 전화했고, 인터넷 시세와 동일한지 확인합니다.
- 부동산 업자와 짧은 대화를 하면서 친절한지,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는지 파악합니다.
- 지역당 3개 정도 부동산 업자와 통화한후,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를 축적합니다.
- 바로 해당 지역에 가서 부동산 사장님과 상담할수도 있지만, 시간 여유가 있으면 지역에 직접 가서 현장을 둘러보는것을 추천합니다.
현장 방문
1) 주변 시설 파악
- 병원, 학교, 마트 등을 파악합니다.
- 위해시설이 있는지 파악합니다.
- 출퇴근 동선을 파악하고, 교통환경을 살펴봅니다.
2) 계속 탐색
- 잠깐 둘러보는 것과 실제 살아보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 살아보지 않으면 꼼꼼하게 해당 지역을 알 수가 없습니다.
- 그렇지만, 사전에 지속적인 방문을 해서 해당 지역을 탐색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생각지도 못했던 혐오시설, 또는 소음을 발견하게 되면 낭패를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오전, 오후, 늦은 시간 등등 여러 단계를 거쳐서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
- 초보들이 제일 주의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 부동산 업자말만 듣고 덥석 계약하면 안됩니다.
- 마음에 들어도 가급적 그날 바로 계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손님이 보고 갔다는 말도 안되는 말에 속지 마세요. 매물은 많습니다.
- 가계약은 다른 사람에게 매물을 보여주지 말라는 뜻이기 때문에 가계약도 계약입니다. 신중해야 합니다.
- 가계약은 계약금의 10%, 계약금은 전체금액의 10%, 최종적으로 잔금을 치릅니다.
- 예를 들어, 전세 3억이면, 계약금은 3,000만원, 가계약은 300만원입니다.
- 계약후, 계약서를 들고 주민센터에 가서 '확정신고' 를 바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잔금을 치른후, 전입신고를 합니다.
- 이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 확정신고, 전입신고, 이사를 함으로써, 대항력 3가지 조건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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