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인데, 아파트 단지 앞에 재래시장이 다 있어? 여기 끝내준다. 새마을 시장?! "
예전에 신천역이라 불리던 역이 지금은 '잠실새내역' 이 되었다.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예전 모습이 남아있지 않아서 당황스러웠다. 예전에는 다 낡은 아파트였는데, 지금은 강남 제일의 아파트 대단지로 바뀌었다. 새마을시장 바로 앞에 있는 '잠실트리지움'을 보니 너무 멋지다. 비싼 강남아파트에 살아보진 못했지만, 어떤 아파트인지 궁금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잠실새내역 잠실트리지움
- 준공 2007.08
- 규모 3696 세대 / 총 46개동 / 32층
- 시세 18억 ~ 31억
- 전세 8억 ~ 18억
- 면적 25평, 33평, 43평, 54평
트리지움 25평
- 실거래가 19억
- 전세 8억
- 월세 보증금 5천, 월세 300만원
- 방수 3개, 욕실수 2개
- 배정학교 서울버들초
맺으며
25평이 18억, 정말 억 소리 나는 아파트다.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재래시장까지 있어서 생활여건이 좋다. 강남권이기에 주변 생활여건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아파트가 2007년이기에 좀 오래되어서 슬슬 수리가 들어갈 때가 아닌가 싶긴 하지만, 밖에서 살펴볼 때는 참 멋져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