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설치된 비데에서 응가 후 '세정'을 이용하세요? '비데'를 이용하세요? 많은 분들이 세정과 비데를 혼돈해서 사용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한 달간 정확히 구분하지 않고 그때그때 사용했는데요, 제대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비데 세정 차이
1) 비데는 물이 나오는 표시가 있고, 세정은 핑크색에 물이 나오는 표시가 있죠.
2) 비데도 사용해보고, 세정도 사용해 봤습니다. 차이가 있나요?
3) 뭔가 위치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큰 차이는 못 느끼겠어요. 저만 그런가요?
4) 처음 비데를 사용한 후, 한 달 정도는 아무 생각 없이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버튼을 눌러서 사용했죠.
5) 그때, 그때 뭔가 방향이 이상하다 느껴져서 엉덩이로 대충 위치를 바꿔서 이용했어요.
물 위치가 다른가?
1) 수압을 약하게 해 놓고 사용하니, 비데와 세정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2) 물이 나오는 위치가 다른 것 같은데, 정확히 구분하지 못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3) 수압을 중간으로 바꾸니, 물 힘이 엄청나네요.. 뭔가 구분이 되기 시작합니다.
4) 세정은 항문 쪽을 집중 강타하는 느낌입니다.
5) 비데는?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어딘지 방향이 자꾸 앞뒤, 옆으로 목표지점(항문)을 못 맞추는 듯합니다.
결론! 세정입니다
제가 한 달 동안 세정, 비데 이것을 섞어서 사용해 본 결과, 남녀 모두 '응가'를 한 후에는 '세정'을 하는게 맞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한 30% 정도의 글에서 '응가' 후 비데를 하는게 맞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70% 분들은 '응가' 후 '세정' 을 하고 계십니다.
1) 왜 우리는 비데라고 부를까요?
2) 비데는 여성청결을 위해서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
3) 버튼 모양을 잘 보시면, 여성의 모습이고 색상도 핑크색입니다.
4) 세정은 시원하게 물줄기가 뿜어 나오는 모습만 보이죠.
5) 결론은? '응가'는 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