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겨울이 왔네요. 지난 밤 너무 춥지 않았나요 ? 개별난방이라서 보일러 온도를 24도로 올리면 바로 가스 수치가 올라갑니다. 겨울에는 왠만하면 20도 정도로 맞춰놓는데요, 사실 그 온도면 아주 춥지는 않지만 집안에서 두꺼운 옷을 입고 있어야 할 온도입니다. 살짝 추위가 느껴져서 드디어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가동했습니다.
저는 매년 겨울이 되면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항상 켜 놓고 있습니다. 가스요금 보다 훨씬 요금이 덜 나오고 따뜻하기 때문이죠. 또 전자파 걱정이 없기 때문에 건강 걱정없이 켜 놓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기요금은 신경쓸 정도로 나오지 않아요. 가스요금이 엄청나게 나오죠. 올해도 스팀보이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참, 가끔 고장나게 되면 as 신청하는데요, 콜센터에 전화걸어서는 해결안됩니다. 꼭 홈페이지에서 as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