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추풍낙엽 개미 곡소리 심리 대응

삼성전자 주가가 50,600원까지 추락해서 어질어질 합니다.  불과 3개월전까지만 해도 10만 전자 간다고 다들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4만원대까지 쳐박힐 판입니다.  삼성전자는 원래 박스권에서 이렇게 움직이는 주가안가요  ?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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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전자 하락요인

다들 아시는 것처럼 삼성전자 HBM3E 가 계속 불발되면서 이제 시장은 기대감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이제는 뭐 개발에 성공했다고 해도 지금 미국 대선이후 극도로 얼어붙은 국장 분위기 어쩔겁니까.  주식도 타이밍이 있는데, 이번에 삼성전자가 Ai 모멘텀을 올라타지 못한 것은 정말 뼈아픈 실책입니다.  외국인들은 참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시장을 떠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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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다시 돌아오려면, 뭔가 확실한 호재가 있어야 합니다.  외국인들이 별로 움직이는 것 같지 않습니다. 원래는 10월 말 할로윈데이 때 매수해서 크리스마스 랠리에 올라타는 전략이 잘 맞아들어갔는데, 올해는 영 시장이 불안하네요.  트럼프 2기 집권하면서 반도체를 조여버려서 국장은 흔들흔들 합니다.   

 

 

 

 

심리적 대응 

 

시장에 물린 개미들은 뭐 달리 할게 없습니다. 그냥 가만 있을 수 밖에요.  앞으로 더 무너질데가 있을까 싶습니다. 자금력이 있는 사람들은 저가에 매수해서 한 1년 들고 있으면 수익을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금력 없는 개미들, 빚투한 개미들은 쌍코피 터지는 거죠.  이래서 빚투가 무서운 겁니다.  주식은 기다릴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니까요.

 

정신수양을 하려면, 체력훈련이 필수입니다.  그저 운동하면서 시간을 기다릴 수 밖에요.  그냥 막연히 기다리면 너무 숨막히니까 이 기회에 반도체 시장, 엔비디아, 테슬라, Ai, 비트코인까지 함께 공부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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